혜리 '응답하라1988' / 사진: COMM101 제공
최근 '대세 연기돌'로 급부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가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음주 전·후 간편하게 찢어먹는 '환' 형태의 숙취 해소제 큐원 상쾌환(대표 문성환)이 전속 모델 혜리와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 것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회는 19.6%의 시청률로 지금까지의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종영됐다. 이후 혜리의 첫 공식행사인 만큼, 행사가 진행된 대형 쇼핑몰에는 혜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혜리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10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사인뿐만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 팬과 혜리와의 단독 촬영, 세 가지 애장품 증정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내내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장내를 훈훈하게 만든 혜리는 응팔의 털털한 덕선에서 '2016 대세 연기돌 혜리'로 완벽히 컴백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행사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술자리 다음날 숙취가 심한현이라고 밝힌 혜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상쾌환을 찢어보이며 "바쁜 스케줄 만큼 크고 작은 모임이 많지만 숙취해소를 빠르게 도와주는 상쾌환이 있어 걱정없다"면서 평소에도 이를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김지수 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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