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화보 / 사진: 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제공

배우 정은채의 고혹미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정은채는 패션 매거진 '스타일 조선' 10월호 특별판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한 하이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정은채는 특유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대체 불가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중세시대의 여왕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한 포즈와 실루엣을 뽐내며 럭셔리한 모습과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정은채는 시크하고 럭셔리한 의상과 다양한 하이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준 주얼리는 모두 '샤넬 리옹 하이 주얼리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샤넬 주얼리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정은채와 샤넬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타일 조선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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