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 사진: 루이까또즈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놈코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0일 오전 SM 콘서트 'SMTOWN LIVE IN TAIWAN' 참석을 위해 대만으로 떠난 태연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태연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만으로 멋스러운 놈코어룩을 보여줬다. 평소 과하지 않은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연출하는 태연은 심플한 디자인의 스키니진, 가디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토트백을 적절히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파스텔 계열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토트백은 화사한 분위기로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이 코디한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2015년 S/S 에뚜왈 라인(Etoile Line) 제품으로 은은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하기에 용이한 아이템이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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