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 트위터
신예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정식 데뷔도 전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트위터에는 '리트머스'의 15년 S/S 광고 촬영컷이 게재됐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힙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 첫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타일을 과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가 정식 데뷔도 전에 이례적으로 의류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노머시(NO.MERCY)' 프로그램 종영 후, 의류, 음료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줄을 잇고 있어 신중하게 고민중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머시로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전쟁을 통해 데뷔한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I.M 의 7인은 '몬스타엑스(MONSTA X)'로 올 상반기 K POP 씬의 출사표를 던지고 공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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