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근황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의 피자 광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갈색 니트를 입고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직각 어깨를 뽐내는 등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콘셉트 시안을 볼 때도, 상대 배우를 바라볼 때도, 카메라를 응시할 때도 김우빈은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아우라를 풍기며 현장 스태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심쿵유발자'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서 천재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을 맡아 작전 설계부터 금고해체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작과는 다른 섹시하면서도 능글맞은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관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목) 개봉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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