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핸드백 브랜드 칼린 모델 발탁 / 사진: 디딤오삼일 제공
배우 박시연이 칼린의 첫 번째 뮤즈로 발탁되었다.
올해 런칭한 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이 첫 번째 뮤즈로 배우 박시연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뉴욕 업타운 스타일의 핸드백 브랜드로 앞서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박시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칼린은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시연을 정식 모델로 채용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칼린 측은 "2535 여성 소비자들을 상대로 자유롭고 세련된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워너비 스타일' 스타 박시연과 함께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보가 공개된 이후 문의가 급증하며 벌써부터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27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방송국의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아 통해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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