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꿀피부 비결 정각요법 /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제공
배우 유인니가 '겟잇뷰티' 4화에서 피부의 비결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4화는 물-꿀-소금을 이용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피부미인' 유인나와 레인보우 재경은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 예정.
'겟잇뷰티' 4화에서 유인나와 재경은 수분과 탄력도를 즉석으로 측정했다. 두 사람은 걱정과 달리 수분도와 탄력도에서 '매우 높음'으로 나와 '겟잇뷰티' MC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분도의 기준은 30% 수분부족, 40% 보통, 50%이상 매우높음 으로 단계를 나누는데, 두 MC 모두 50%가 넘으며 피부미인임을 입증했다.
유인나는 꿀피부 비법으로 '정각요법'을 들며 "피부에 물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으나, 챙겨먹기 쉽지 않다. 그래서 휴대폰에 매 시 정각에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면 물 한잔씩을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재경은 "매일 클렌징을 하는데, 클렌징 오일을 쓸 때 꿀을 섞어 마사지 해주면 피부가 정말 좋아진다"며 생활 속의 팁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소금'을 통한 황사철 피부관리법도 이날 소개됐다. 해독작용과 항생효과가 있는 소금을 클렌징크림에 소량 섞어서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퇴치할 수 있다고.
한편 사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실용적인 팁들을 전할 온스타일 '겟잇뷰티' 4화는 26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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