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나나 '스타일로그' MC 발탁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스타일로그' MC로 발탁됐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가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캬라멜 나나, 배우 홍종현, 모델 조민호가 MC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나나, 홍종현, 조민호 세 사람은 매주 서울 속 한 지역을 선정해 패션, 뷰티, 리빙, 인테리어, 아트,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패션 피플처럼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혹은 서울 도심 속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스타일 로그'를 참고해도 좋을 것.
'스타일로그' MC가 된 나나는 "또래 여성들이 그렇듯 패션, 뷰티, 여행, 음식 등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있어, 평소에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편이다. '스타일 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많은 정보들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문신애 PD는 "이들 세 명의 진행자 모두 평소 패션, 컬쳐, 아트 전반에 관심이 많고, 무엇보다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갖고 있는 이 시대 워너비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청자들이 필요로 했던 정보는 물론 알찬 주말 플랜을 위한 유용한 팁들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는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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