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상큼한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댄디가이' 변신
기사입력 : 2014.02.07 오전 10:56
박해진 상큼한 댄디가이 변신 / 사진: 남성 의류 브랜드 '지센 옴므' 제공

박해진 상큼한 댄디가이 변신 / 사진: 남성 의류 브랜드 '지센 옴므' 제공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이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했다.


7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은 남성의류 지센 옴므의 2014 S/S 화보로 박해진의 댄디한 매력이 담겨 있다. 박해진은 블루 셔츠와 카디건으로 훈남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반팔 티셔츠와 발목 위로 살짝 걷어 올린 팬츠, 운동화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진의 깊은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매가 의상과 조화를 이뤄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쭉 뻗은 다리에 완벽한 9등신 자태는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재벌 2세 이휘경 역을 맡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은 최근 패션을 비롯해 가전제품,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몰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이 숨겨놓은 반전의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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