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야생적 카리스마 발산 / 사진: 머렐 제공
김우빈이 야생적인 카리스마로 또 한번 여심을 훔쳤다.
김우빈은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이번 S/S 시즌 TV CF 촬영을 위해 배우 이나영과 함께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인근 지역을 찾았다. 김우빈과 이나영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트레킹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이나영은 산뜻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재킷과 신발을 신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오렌지, 머스타드 등 화사한 느낌의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를 착용해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이나믹한 동작 및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우빈과 이나영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고.
머렐 관계자는 "머렐의 2014년 메인 모델인 김우빈, 이나영은 이번 TV-CF에서 8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인 머렐 특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두 모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머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과 이나영이 함께한 머렐 S/S TV CF는 오는 2월 7일(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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