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살로몬 아웃도어 모델 발탁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진욱이 프리미엄 마운틴 스포츠 '살로몬 아웃도어' 모델로 발탁됐다.
2013년 tvN '나인'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보여준 이진욱은 광고 시장의 인기 바로미터로 평가 받는 아웃도어 모델로 선정되면서 진가를 확인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진욱은 훌륭한 체격 조건과 표정 연기로 아웃도어 룩을 멋지게 소화했고, 고난이도의 액션 연기가 요구된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평소 운동 마니아다운 모습을 선보여 뜨거운 현장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살로몬 아웃도어 측은 "이진욱의 샤프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살로몬 아웃도어의 고급스럽고 액티브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진욱이 보여줄 새로운 이미지가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살로몬 아웃도어만의 트렌디함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은 22일(오늘) 개봉하는 영화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영화 '표적'(가제)까지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아웃도어 광고까지 접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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