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랑콤'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나영
배우 이나영이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 측은 "데뷔 1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의 우아하고 세련되며 현대적인 이미지가 랑콤 브랜드의 현대적이고 여성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랑콤이 추구하는 변치 않는 우아함 및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도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재 랑콤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이나영은 랑콤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이나영은 최근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CF는 8월 말 온에어 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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