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유닛 람, 전영록, 티아라 보람 / 디비지니스 제공
힙합 걸 그룹 '디유닛' 람이 아버지 전영록, 언니 보람과 동반 CF 모델로 나섰다.
전영록과 그의 두 딸은 최근 동아오츠카의 '오란씨'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전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은 '오란씨 송'도 함께 불러 더욱 주목받을 예정이다.
전영록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오란씨 송'을 이끌어가는 한편, 두 딸이 그의 멜로디를 뒤따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오츠카 측은 "연예인 가족 중에 가수 가족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팀이고, 신구 세대의 화합 의미가 잘 표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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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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