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세영 / S.A.L.T. 엔터 제공
SBS <신의>와 KBS <학교 2013>에 이어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히로인을 맡은 '대세걸' 박세영이 당대 톱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청순함의 상징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돼 싱그러운 매력을 뽐낸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치고 4월 6일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뉴질랜드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광고에서 박세영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녹아들어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촬영을 마쳤다.
눈부신 파란 하늘과 "라라라라~" 배경 음악 그리고 모델이 가진 청순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영상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박세영을 모델로 발탁한 동아오츠카 측은 "박세영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연이은 작품에서 선보인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높이 사 박세영을 전속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 특히 완성된 광고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박세영의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에 100% 만족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적도의 남자><신의><학교2013> 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SBS 뉴스타상을 거머쥔 박세영은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여자주인공 ‘최세영’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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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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