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아웃도어 브랜드와 2년 연속 재계약 '모델파워 입증'
기사입력 : 2013.02.21 오전 10:19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배우 공유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2년 연속 재계약을 확정했다.


공유는 21일(오늘) 공개될 이번 TVCF에서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활공하는 광고에 등장했다. 공유는 커다란 열기구가 하늘로 상공하자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산뜻한 블루컬러의 바람막이로 아웃도어룩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한 공유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며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디스커버리의 모토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함께 공유의 밝고 즐거운 세련된 모습이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나타내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의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 4년 연속 계약을 이뤄내며 장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공유가 가진 호감도와 신뢰도가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침체된 광고 시장 속에서도 남성 모델로서 강력한 모델 파워를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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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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