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세영 / 디아도라 제공
배우 박세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사인회를 갖는다.
박세영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디아도라와 함께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날 팬사인회는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박세영이 팬들과 공식 행사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인회를 앞둔 박세영은 "팬 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무척 떨리고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레임을 표출했다.
한편 박세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도도한 얼음공주 송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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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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