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리지 / 키스미 제공
애프터스쿨 리지가 색조전문 브랜드 키스미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키스미 측은 "깨끗한 민낯 피부와 방송 활동을 통한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리지가 당사의 밝고 당당하며 사라스러운 이미지와 부합해 자사 모델로 선택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키스미의 2013년 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리지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리지는 환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키스미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는 그동안 여러 무대와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키스미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면서 "리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키스미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지의 키스미 화보는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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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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