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광고계 떠오르는 '완판녀' 등극.."착용했다 하면 완판"
기사입력 : 2013.02.05 오전 9:39
사진 : 윤진이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윤진이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완판녀' 윤진이가 떠오르는 CF퀸을 입증해 화제를 낳고 있다.


윤진이는 최근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의 '러블리&로맨스' 콘셉트 화보를 통해 로맨틱 러블리걸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진이는 비비드한 컬러와 화이트, 파스텔톤의 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으며, 업스타일 헤어와 코사지 등으로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그만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윤진이는 촬영 당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고, 촬영 내내 환한 미소로 로맨틱함을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러브캣 관계자는 "로맨틱한 감성을 모티브로 하는 러브캣의 이미지와 윤진이는 잘 어울리며 너무나 잘 소화해낸다"며 "지난 시즌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가 착용하고 나온 핸드백이 모두 완판 됐었다.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은 만큼, 다가오는 시즌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떠오르는 완판녀! 역시 대세", "너무 사랑스럽다", "CF퀸! 드라마에서도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이는 오는 16일 오후 1시 K플라자 수원점 러브캣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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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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