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 SM 제공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색 팝업 카페 ‘소녀시대 EXPRESS’가 오는 2월 7일 오픈한다.
소녀시대 팝업 카페 ‘소녀시대 EXPRESS’는 오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Rabbit in the Moon’(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4-5)에서 열리며, 소녀시대와 관련된 4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소녀시대 팝업 카페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초콜릿을 비롯해 케이크, 마카롱 등의 베이커리와 티스푼, 머그컵 등의 테이블웨어, 모자,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스툴, 소파, 전등 등 행사 중에 전시, 사용되는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 될 예정인 만큼, 한 공간에서 쇼핑과 놀이, 음식, 패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로서 전 연령층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SMTOWN passport를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Special Gift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총 11일간 선보이는 소녀시대 팝업 카페는 소녀시대 팬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되며,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이색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 주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가요계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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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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