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맥도날드 광고모델 발탁 '스타성' 입증
기사입력 : 2013.01.10 오후 2:11
사진 :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군인, 직장인, 학생 편에 이어 구성 된 이번 광고는 연습 중 배고파하는 뉴이스트에게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는 소속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훈훈하게 그려내며 2천원, 1천500원, 1천원 메뉴로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순간을 따뜻하게 담았다.


맥도날드 광고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뉴이스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매력적인 외모로 데뷔 준비 과정부터 화제를 모았고 각종 CF와 방송 러브콜을 받으며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뉴이스트는 신인이지만, 무대에서 보여줬던 열정적인 모습과 연습과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CF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연출이 아닌 실제 연습실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에 뉴이스트는 "광고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실제 연습하는 연습실에서 대표님과 함께 작업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2월 초 발매 예정인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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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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