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원에이포 수지 / WM 제공
Miss A(미스에이) 수지와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함께한 학생복 ‘스마트’의 광고가 화제다.
B1A4는 뮤직비디오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광고에서 ‘깔맞춤’ 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원색의 교복을 입고 감각있는 비트에 딱 맞춘 셔플춤을 선보이며 B1A4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강남스타일 뮤비를 연상시키는 수지의 지하철 역사 내 ‘찔러 댄스’와 B1A4가 함께하는 지하철 및 학교 로케이션 장면들은 10대들의 감성이 비트 속에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수지와 함께 스마트 교복 모델로 발탁된 B1A4는 데뷔 후 줄곧 B1A4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패션을 선보이며 멤버 전원 미소년 같은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소녀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아이돌의 ‘新대세돌’로 자리매김했다.
B1A4 소속사 관계자는 “B1A4는 하루에도 수 차례 교복뿐만 아니라 스포츠 의류, 캐주얼 의류, 음료, 제과,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중 이미 몇 개 브랜드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곧 다양한 광고에서 B1A4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차세대 아이돌 스타 아이콘으로의 가능성과 함께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임을 확인시켰다.
한편, 지난 12월 8일과 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B1A4는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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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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