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엄태웅이 최근 칠성사이다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14일 배우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가 ‘엄태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맑고 깨끗함을 찾아서’라는 메인 카피로 엄태웅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또 한 번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엄태웅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광고 제품 인지도 상승의 공을 인정받은 셈.
소속사 측은 “엄태웅의 순수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매력이 후한 점수를 받은 것 같다. 또한, 그가 주는 믿음직스럽고 사람 좋은 웃음과 칠성사이다의 이미지가 부합했다고 본다. 앞으로 엄태웅은 KBS 2TV ‘1박 2일’에서 보여준 성실한 매력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엄태웅은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김선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이은정 인턴기자(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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