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 전 '억대광고' 체결...CF 블루칩 될 기세
기사입력 : 2011.04.11 오전 9:47
사진 : 에이핑크 '실론티' 광고 캡쳐

사진 : 에이핑크 '실론티' 광고 캡쳐


데뷔를 앞둔 7인조 걸 그룹 ‘에이핑크(A PINK)’가 억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에이핑크는 평균 18세로,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걸 그룹으로,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 이미지로 ‘요정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임에도 쥬얼리 브랜드 코티니(Cottiny)와 음료 실론티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부터 방송되는 실론티 광고는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에이핑크가 ‘꿈의 대화’를 주제로 제주도 초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김윤아와 손나은은 마치 멘토와 멘티를 보는 것 같이 따스한 느낌이 든다.


한편, 4월 말 컴백할 예정인 에이핑크는 12일(내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메인 재킷 사진을 오픈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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