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청바지 광고 모델 발탁 ‘우월한 기럭지’ 뽐내
기사입력 : 2011.01.26 오전 9:42
사진 : '달샤벳' 수진 / 해피페이스 제공

사진 : '달샤벳' 수진 / 해피페이스 제공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인기 몰이 중인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이 청바지 광고 모델로 발탁돼 무대에서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아닌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달샤벳 수빈은 데뷔하자마자 모던 패션 진 브랜드 GV2의 전속모델로 낙점돼 최근 2011년 S/S 화보촬영을 마쳤다.


174cm의 큰 키와 환상적인 비율로 중학교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던 수빈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달샤벳의 막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모델 포스를 뽐내며 훌륭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GV2 관계자는 “수빈양은 17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델 못지않은 끼와 개성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진(Jean)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화보 촬영장에서도 활기차게 분위기를 주도해 스텝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수빈과 아영이 데뷔하자마자 GV2와 폭스바겐 온라인 광고모델로 각각 발탁됐으며, 이외에도 의류, 화장품, 통신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를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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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걸그룹 , 달샤벳 , 청바지 , 모델 , 수빈 , G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