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화장품 광고서 블링블링 꿀피부 '과시'
기사입력 : 2010.12.07 오후 3:10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더 페이스샵의 새로운 여자모델로 나선다.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박민영이 원빈, 김현중과 함께 더 페이스샵의 얼굴이 된 것. 이에 더 페이스샵은 지난 6일 박민영이 향후 1년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더 페이스샵을 대표하는 여자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을 위한 투명 메이크업으로 맑은 피부를 자랑한 그녀는 촬영이 없을 때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 피부 관리하기가 쉽지 않지만 화장품 모델로서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틈틈이 노력하고 있다.


박민영을 모델로 발탁한 화장품 브랜드 측은 "이번 박민영의 모델 발탁으로 그간 여성모델의 부재를 해소하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여성적 매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영화 ‘고양이’ 그랭크인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은 현재 각종 광고 모델로 뜨거운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 더페이스샵 겨울 신제품 TV 광고는 다음달부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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