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별이 미샤의 CF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미샤의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CF에서 청순하고 맑은 느낌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별에 대한 칭찬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게시판을 가득 메웠다.
미샤의 온라인 사이트인 뷰티넷 게시판에서는 “미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CF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촉촉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김별이 깨끗한 피부와 신비로운 미소로 잘 표현해준 것 같다.”며 김별의 첫 느낌이 “딱 수퍼 아쿠아였다”는 높은 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광고의 담당자는 “화장품 광고는 보는 것처럼 쉽지 않다. 건강한 피부와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 컨셉에 맞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구사해야 하는데, 김별씨는 신인답지 않은 태도로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해준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번 CF는 5월 1일부터 TV 전파를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델로 나선 김별에 대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구하라인 줄 알았다’, ‘성유리+전지현+채정안 같은 느낌이 난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신비스러운 마스크의 소유자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별의 예전 톡톡 튀고 발랄한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은 이번 CF를 통해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오는 김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전혀 몰라봤다’라며 ‘김별이 이렇게 청순하고 예쁜지 처음 알았어요’, ‘저두 처음엔 구하라씨랑 닮았다고 생각 했는데 천의얼굴? ㅎㅎ 정말 청순하면서도 이쁘시고 여러가지 모습이 비쳐지네용’, ‘정말..맑은느낌~ 가~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별은 김범과 함께 한 영화 <비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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