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2' 메릴 스트립, "첫 내한 설레고 기뻐…손자·손녀 매일 '케데헌' 이야기 해"
기사입력 : 2026.04.08 오후 1:2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주역들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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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

이번 작품으로 첫 내한한 메릴 스트립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메릴은 "한국행 비행을 하면서 산맥들의 모습을 보고 정말 들떴다. 한국에 오는 건 처음이라 정말 기쁘다. 제가 묵고 있는 호텔이 평생 묵어본 호텔 중에 가장 좋더라. 침대가 정말 편안해서 잠에서 못 깰 정도였다"라며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 처음 오는데 자랑스러운 작품을 들고 오게 돼서 더더욱 설레고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제가 한국 바베큐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메릴 스트립은 "제가 LA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제 아들이 경기했던 하키 경기장 근처에 자주 가는 한국 바베큐 레스토랑이 있다"라며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에 대해 듣는 게 많다. 제 손자, 손녀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야기를 매일 하고, 노래도 정말 좋아한다. 아이들이 K팝과 K컬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세계가 그만큼 연결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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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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