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유수빈이 영화 '콘크리트 마켓'에서 홍경, 이재인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마켓'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홍기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인, 홍경, 정만식, 유수민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수빈은 황궁마켓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박상용(정만식)의 오른팔 박철민 역을 맡았다. 그는 같은 또래 배우 이재인, 홍경의 호흡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재인과 같이하면서, 어린 나이인데도 엄청 우리 영화의 기둥을 잘 잡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많이 배우며 촬영했다. 홍경은 몰입도가 어떤 장면을 찍어도 깨지지 않는 집중력 있는 배우다. 배우기만 하다 끝났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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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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