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안효섭이 인기 웹소설 원작의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부담감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언론 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그리고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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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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