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스티븐연이 영화 '옥자'에 이어 '미키 17'을 통해 봉준호 감독과 함께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그리고 최두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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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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