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제45회 청룡영화상' 캡처
영화 '베테랑2'에서 열연한 배우 정해인이 유해진, 구교환 등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의 바통을 받아 배우 한지민, 이제훈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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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 신인상 :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박주현(드라이브)
◇ 신인감독상 : 조현철(너와나)
◇ 최다관객상 : 영화 '서울의 봄'
◇ 청정원단편영화상 : 송지서(유림)
◇ 청정원인기스타상 : 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탕웨이
◇ 남우조연상 : 정해인(베테랑2)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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