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영화 '베테랑2'가 개봉 6일 만에 44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는 지난 18일까지 누적관객수 445만 3,536명을 기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정해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완 감독, 황정민, 신승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6일 연속 '베테랑2'. 서울, 경기 무대인사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영화관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극 중 민강훈 역으로 깜짝 등장한 안보현과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안보현이 맡은 민강훈 캐릭터는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으로 특정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는 인물이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주요한 스토리의 단초를 제공하며,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액션 씬의 주인공으로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안보현은 영하의 추위에 촬영된 빗속 액션 씬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까지 총 5명을 상대하는 괴력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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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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