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장동건이 영화 '보통의 가족'을 통해 지난 2018년 개봉작 '창궐'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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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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