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영화 '범죄도시4' 속 세계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마동석과 박지환의 투샷이 공개됐다.
26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장이수! '범죄도시4' 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과 박지환은 그의 노란 스포츠카 앞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석도 형사 역의 마동석은 웃고 있지만, 장이수 역의 박지환은 그의 옆에서 차마 웃을 수 없이 굳어있는 표정으로 '범죄도시4' 속 관계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장이수는 마석도 형사의 등장에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또 못살게 구네"라는 대사가 음성지원되는 듯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24일 개봉해, 이틀만인 어제(25일) 100만 관객수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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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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