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X젠데이아, 韓디자이너 의상으로 커플룩? "멋져 보였으면"
기사입력 : 2024.02.21 오후 4:07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 디자이너 의상을 커플룩으로 맞춰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듄: 파트2'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4인의 주역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티모시 샬라메는 극 중 폴 역을 젠데이아는 프레멘 부족의 전사 챠니 역을 맡았다. 이들은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 디자이너 '준지(JUNE J)' 의상을 착용했다. 티모시는 "저희가 현지 계신 디자이너 분들을 서포트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아름다운 의상이다. 준지의 멋진 의상을 입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젠데이아는 "저희를 멋지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서동주, 가슴을 숙이지 마요…시선둘 곳 없는 숨멎 볼륨감


▶ 르세라핌 사쿠라, 셔츠 풀어헤치고 브라톱만…꽉찬 볼륨감


▶ 트와이스 모모, 더 자극적인 실루엣→아찔한 가슴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티모시샬라메 , 젠데이아 , 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