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반려견에 남다른 애정 "남편은 다른 방에서…저는 꼬미와 잔다"
기사입력 : 2024.01.10 오후 12:39
사진 : 굿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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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이 반려견 '꼬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1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영화 '도그데이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김덕민 감독을 비롯해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참석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


김윤진은 따뜻한 초보 엄마 ‘정아’ 역을 맡았다. 그는 '국제시장', '하모니', '담보'에 이어 '도그데이즈'에서 제작사 JK필름과 네 번째 함께하게 됐다. 그는 "JK필름하면 생각나는 딱 한 단어가 있다. 모든 작품에 '진정성'이 가득 담겼다. 그리고 감사하게 저를 좋은 역할에 캐스팅해주셔서 좋은 인연이 계속 되는 것 같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만큼 각별한 애정도 전했다. 김윤진은 "어릴 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했다. 지금 '내사랑 꼬미'라고 부르는데, 강아지와 같이 잔다. 남편은 다른 방에서 자고 저랑 강아지랑 같이 잔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그데이즈'는 오는 2월 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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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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