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스틸컷(좌)과 현재 최유리의 모습 / 사진 : CJ ENM,케이퍼필름,최유리 인스타그램
영화 '외계+인' 속에서 김우빈과 부녀호흡 같은 케미를 펼친 배우 최유리의 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5일 최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VIP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영화 '외계+인' 2부의 포스터 앞에 선 사진이 공개됐다.
최유리는 영화 '외계+인'에서 이안(김태리)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여준다. 고려에서 썬더의 활약으로 미래로 와서 가드와 썬더를 아빠처럼 알고 성장하게 된 이안 역을 맡은 만큼, 최유리는 김우빈과 부녀호흡 같은 케미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외계+인'의 촬영이 종료된 2021년 4월 이후, '외계+인' 2부가 약 3년 만에 공개되는 만큼 최유리의 폭풍성장한 모습은 놀라움을 더한다. 커다란 꽃다발을 든 최유리가 성숙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기 때문.
한편, '외계+인' 2부는 1부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외계의 대기 하바를 터트려 지구를 장악하려는 외계 죄수들에 맞서는 이안(김태리), 무륵(류준열), 썬더(김우빈), 민개인(이하늬), 두 신선인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의 모습이 담긴다. 1부에 대한 요약을 더하며 1부를 보지 않은 관객까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오는 1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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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스틸컷(좌)과 현재 최유리의 모습 / 사진 : CJ ENM,케이퍼필름,최유리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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