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X정유미 '잠' 131만…김수미 '가문' 9만 관객수 돌파 [주말박스오피스]
기사입력 : 2023.09.25 오전 8:36
영화 '잠', '가문의 영광:리턴즈' 포스터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영화 '잠', '가문의 영광:리턴즈' 포스터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주말(9월 22일~24일) 박스오피스에서 영화 '잠'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간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잠', '가문의 영광:리턴즈', '그란 투리스모' 순으로 차지했다. 영화 '잠'은 17만 551명의 관객을 주말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이 나타나는 남편 현수(이선균)와 그를 바라보는 아내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잠'은 현재 누적관객수 131만 9,901명을 기록해 앞으로의 기록 행진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올랐다. 추석시즌을 겨냥해 '가문의 영광'(2002)에서 정준호, 김정은이 보여준 이야기를 유라와 윤현민이 선보인다. 가문의 수장 김수미를 비롯해 탁재훈, 정준하까지 힘을 보탰다. 하지만 개봉 첫 주 7만 1,48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9만 5,271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게미이머에서 레이서가 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그란 투리스모'는 5만 3,620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7만 7,890명을 기록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4~10위에는 영화 '오펜하이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디의 대모험', '달짝지근해:7510', '콘크리트 유토피아',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플로라 앤 썬'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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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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