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 "아기 잘 크고 있어…더 좋은 사람 되어야겠다 생각"
기사입력 : 2023.09.22 오후 6:28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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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초보 아빠 일상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코엑스몰에서 영화 '화란' 언론 시사회가 열려 김창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참석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

이날 송중기가 초보 아빠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는데,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자리가 생겨서 기쁘다. 축하해 주신 만큼 아기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며 "제가 초보 아빠고, 아내도 초보 엄마다 보니 아이들이 이렇게 빨리 크는 줄 몰랐다. 아기 옆에서 같이 지낼 때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화란'은 오는 10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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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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