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지훈 장조림 1톤 폭로 "모로코에서 주특기"
기사입력 : 2023.07.04 오후 12:03
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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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주지훈의 남다른 요리 실력과 양을 자랑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4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하정우와 주지훈이 모로코에서 영화 '비공식작전'을 촬영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정우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바꿔먹었다. 갑오징어로 오징어젓갈을 담궜고, 각종 피클을 담궜다. 김치를 확보하고 갔다. 이동 전에 컨테이너를 보냈다. 김치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양이 있었다. 주지훈은 장조림이 주특기다. 거기 소고기가 다 장조림용이다. 주지훈이 1톤 정도 한 것 같다. 장조림만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지훈은 "김치 패닉이 왔었다. 김치를 못 구해서. 그런데 하선생님에게 김치를 하사받아서 그때 행복했다. (하정우가) 사골을 직접 다 끓이셨다"라고 당시를 덧붙였다.

한편, 영화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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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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