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류승완 감독이 가수 장기하에게 영화 '밀수'의 음악감독을 부탁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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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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