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차 안의 하정우X주지훈, '비공식작전' 중
기사입력 : 2023.06.19 오후 1:58
사진 : 쇼박스

사진 : 쇼박스


하정우, 주지훈이 열연한 '비공식작전'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뒤집힌 택시 안에 갇힌 흙수저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건물은 부서지고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아비규환이 된 마을을 뒤로 한 채, 택시에 갇혀 어쩔 줄 모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함께하게 된 ‘비공식 작전’이 꽤나 험한 고생길임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1차 포스터를 공개한 '비공식작전'은 '끝까지 간다', '터널', '킹덤' 등 신선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인물들을 그려내 극한의 서스펜스와 재미를 선사한 김성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2023년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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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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