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외유내강, NEW
영화 '베테랑', '엑시트', '모가디슈' 등 여름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한 제작사 외유내강에서 올해 '밀수'를 선보인다. 류승완 감독이 속해있고, 그의 아내 강혜정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다.
외유내강은 그동안 여름 흥행작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2019년 7월 31일 개봉해 942만 관객을 모은 '엑시트'는 유독가스 유출 소재를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로 등극했으며, 2021년 개봉한 '모가디슈'는 제작사 외유내강의 수장인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펼쳐지는 전대미문의 고립상황을 긴박감 있게 그려내 팬데믹 상황에서도 361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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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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