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브 / 롯시플 / 영화사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N차 관람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먼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증정되는 주말 특전은 제이홉과 슈가의 비주얼을 담은 미공개 A3 포스터 2종이다. 제이홉 버전의 포스터는 흰색 점프 슈트를 입은 그의 주위를 컬러풀한 체커보드 무늬의 박스들이 감싸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각 박스들 위에는 그의 곡 ‘방화’ (Arson)의 가사를 활용한 ‘LET’S HOPE’, ‘LET’S JUMP’, ‘LET’S BURN’ 카피가 적혀 있어,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될 그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세련된 모노톤으로 완성된 슈가 버전의 포스터는 음악적 진정성이 엿보이는 그의 노래하는 모습을 한가운데 담았다. 그의 뒤로 그려진 커다란 실루엣은 슈가가 가진 시크한 매력은 물론 여러 아티스트를 만나며 꾸려 나가는 그의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보는 듯해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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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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