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의 주인공이 아닌 관객이 됐다.
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범죄도시3 보러 왔습니다. 팝콘도 3XL 사이즈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범죄도시3'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팝콘을 소중하게 안고 있다. 팝콘 통보다 더 굵은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은 지난 7일까지 누적관객수 626만 7,697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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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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