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배우 강태주가 박훈정 감독의 작품 '귀공자'에서 1,98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마르코' 역할에 발탁됐다.
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귀공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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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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