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중기 인스타그램
송중기가 생애 첫 칸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송중기가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모습으로 칸 일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창훈 감독의 입봉작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송중기는 공식 일정 소화 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특히 송중기는 대형 포스터 앞에서 칸 로고를 가리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4일(현지시간) 진행되는 공식 스크리닝을 시작으로 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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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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