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라이브로 '제발·여래이즘' 라이브 "구사일생으로 동시녹음 살렸다" (킬링로맨스)
기사입력 : 2023.04.10 오후 5:01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늬가 영화 '킬링로맨스'에서 곡 '제발'과 '여래이즘'(비의 '레이니즘')을 직접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킬링로맨스'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이하늬, 이선균, 그리고 이원석 감독이 참석했다. '킬링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하늬는 화려한 스크린 컴백을 꿈꾸는 톱스타 여래 역을 맡았다. 그는 직접 노래를 소화한 것에 대해 "사실 굉장히 어려웠다. 뮤지컬 영화라고 하는 장르도 아니고, 사실 조나단에게 '행복'과 여래에게 '제발'이나 '여래이즘'같은 곡이 일상생활에서도 흥얼흥얼 같은 느낌이었다. 노래를 잘 부를 필요가 없다, 상황 안에서 힘들 때 부르는 노래가 있고, 힘들 때 위로하는 노래, 중얼거리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제발'은 여래의 감정으로 골방에서 혼자 울었을 여래가 불렀을 노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시녹음으로 한 것이 음질이 좋이 않아 녹음실에서 다시 녹음을 했는데 아주 미묘한 차이로 동시를 따라갈 수 없더라. 다시 구사일생으로 동시녹음한 것을 살려주셔서 '제발'이 그렇게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이원석 감독은 이에 대해 "귤맞는 장면이 어찌보면 폭력적인 장면이라 촬영하면서도 힘들었다. 지금은 아주 일부분만 보여드렸는데, 그 감정을 힘들게 찍었다. 이하늬도 찍고, 저는 그 장면을 찍고 숙소가서 토했다. 그 감정을 그대로 노래에 넣었다. 이하늬가 그대로 부르겠다 해서 생으로 넣었다. 그런데 발자국 소리까지 담겨서 아쉽게 못쓸뻔했는데 사운드 감독님이 한땀한땀 만져서 다시 넣어주셨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킬링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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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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