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하늬가 영화 '킬링로맨스'에서 남다른 의상을 선보인다. 의상에도 다 이유가 있다.
영화 '킬링 로맨스' 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고독한 사수생이자 여래바래 팬클럽 3기인 범우는 보다 요즘 세대에 근접한 스타일링으로 접근했다. 최근 유행하는 Y2K스타일에 사수생으로서 실용적인 패션을 더해 GenZ룩을 완성했다. 제작보고회에서 이하늬는 공명을 거대한 리트리버같은 느낌이었다며 그의 훈훈한 비주얼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처럼 스타일마저 3인 3색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킬링 로맨스'는 소중하고 특별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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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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