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영화 '드림' 홍보에 나섰다.
2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진심리스 열정리스 소민이 오는구나"라며 "#드림 4월 2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이소민(LEE SO MIN)'이라고 적힌 명찰을 착용하고 영상 촬영을 위한 캠코더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작품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 고창석 등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가 출연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 올봄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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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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